쌍둥이 맘입니다.
시험관으로 힘들게 남매둥이를 가져서 너무 행복했는데. 육아도 너무 힘들고. 돈도 너무 많이들어 버겁지만. 아기들을보며 힘내고 살고있는 맘입니다.

장난감을 사주려면 돈도 많이들고.
막상 좋아하지 않는 장난감도있고해서
돈이 아까운 경우가 있더라고요.
근데 장난감도서관 얘길듣고 이용해보니.
대여직원분들도 친절해서 대여하러가는게
부담스럽지도 않고. 가격또한 저렴해서
너무 좋습니다.
새로운 장난감을 줄때마다
꼭 산타가 된듯한 기분이들고.
아기들이 서로 번갈아가며 여보세요하며
잘 가지고노는걸보니 너무 흐믓하네요^^
저희 둥이들 언제 이리컸나싶네요.